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2 (문단 편집) ====# --한국어 미지원 논란-- #==== || '''주의: [[콜 오브 듀티: 모던 워페어 2 캠페인 리마스터|해당 리마스터]]작이 정식 한글화를 지원하여, 전부 무의미한 과거형이 됐음을 알림.''' || 현지화 하면 필수인 [[콜 오브 듀티 시리즈]]의 '''한국어 번역이 처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'''. 그리고, 이번 작을 계기로 [[콜 오브 듀티: 인피니트 워페어|인피니트 워페어]]가 출시되기 전까지 '''7년 동안 나머지 콜옵 시리즈들 조차 한국어로 번역 되지 않았다.''' 결국 한국어는 [[http://blog.naver.com/gta3g/150077463414|레플]], [[http://rwt3819.blog.me/20107851249|DAZE]]라는 유저들이 각각 독자적으로 제작해 배포하였다.[* 한마루 팀에서도 같은 작업을 시도했으나, 흐지부지되고 말았다.] WBA(전: 인플레이 인터랙티브)는 이전부터 판권계약을 맺고 한국어 미지원 유통만 하는 회사여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, 그러다가 모던 워페어 2 한국어 미지원에 대한 공지가 게이머들에게는 불합리하게 느껴져서 온갖 사이트에서 대차게 까였다. 대신 100장짜리 한국어로 번역한 메뉴얼을 넣어줬지만 이게 또 멀티플레이어 스킬 등이 번역되지 않은 것이라서 더 까였으며, 또한 모던 워페어 같은 빠른 진행이 특징인 FPS에서는 특성상 메뉴얼을 보며 느긋이 플레이할 수 없기 때문에 난감하다. 이에 의하면 한국 판매량이 너무 저조해서 한국어 번역을 반대했다고 했는데 현지화는 그 나라의 유통사가 로열티를 지불하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. 재고처리는 유통사가 하는 것이지 [[액티비전]]이 판매량 걱정해주는 시스템이 아니다. 단, 제작사는 현지화 등의 계약을 하면서 각국의 유통사에게 '최소수량'이라는 것을 요구할 수 있다. 이 단위가 시장에서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악성 재고가 발생하면, 유통사는 그야말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도달하게 된다(대한민국 게임시장에서 유명한 비인기작의 끼워팔기는, 보통 이러한 요구로 찍어낸 최소 수량을 소화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향이 크다.).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시리즈가 된 것이 2작품 전이었던 콜 오브 듀티 4: 모던 워페어 부터 였기 때문에, 액티비전이 터무니없는 최소 수량을 불렀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는 없다. '''그러나 이 사건은, 어디 까지나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폭풍의 전조였으니..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